포항양덕 신홍콩반점 포항여행 비오는날은 짬뽕 쟁반자장 탕수육

비오는날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포항 양덕의 홍콩반점이 생각이 났어요. 

위치를 기억하고 있어 찾아가보며 리뷰를 보는데 지점이 다른것으로 바뀐거 같았어요.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방문해 보았답니다. 

 

 

가격은 자장면은 저렴하더라구요. 

같이 먹으러 온 가족들은 쟁반자장을 먹고 싶어 해서 쟁반 자장으로 주문을 했어요. 

 

 

평소에 저도 자장면을 좋아하지만 비가 내리면 짬뽕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먹어보니 잘 주문했다 싶었어요. 

 

 

주문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음식들이 나왔어요. 

탕수육이 먼저 나왔답니다. 

탕수육은 대자를 주문했더니 두 테이블로 나눠서 주셨어요. 

 

여기는 신기하게 쟁반자장은 1인분씩 판매하고 있었어요. 

 

 

제가 주문한 짬뽕이에요. 

맵기를 조절해서 주문을 할수 있는데 저는 기본으로 나왔어요. 

약간의 매콤함이 입맛을 돋아 저는 맛있게 느껴져서 짬뽕 다 먹었어요. 

 

 

탕수육은 쫄깃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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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었는데 쟁반자장은 약간 매콤해서 그런지 아이가 잘 먹지 못했어요. 

그래서 직원분께서 아이 밥 먹을 수 있도록 김과 약간의 밥을 서비스로 주셨답니다. 

아이가 밥을 맛있게 잘 먹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앞으로 여행할때 김은 필수로 저희도 가지고 다녀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SNS 이벤트도 하고 있더라구요. 

모두들 자장면 탕수육 짬뽕 생각나시면 포항여행하시거나 바닷가 보러 오셨다가 한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