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시맛집 진천동 모임장소 연어초밥 유명한 뭄뭄

지인들과 깔끔한 스시 먹으러고 진천동으로 오게 되었답니다
진천역 근처에 위치한 뭄뭄이 외관 깔끔한데 한번도 방문해 보지 못해 이번에 뭄뭄 다녀왔어요

뭄뭄

영업시간
11:30 - 21 : 30
(브래이크 타임 15:00 - 17:00)

평일 점심시간이여서 사람이 적을 줄 알았는데
자리가 만석이라 기다려야 했어요…
너무 인기 많은 진천 뭄뭄!!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직접 기재하면 된답니다.

저희가 열두시 넘어 도착했더니 대기했던 사람들이 들어갔나봐요. 그래서 사십분 가까이 기다럈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대기하는 곳이 카페랑도 연결 되어 있어 외벽이 없는점도 신기하고 새로웠어요.

카페는 사람들이 한산한가봐요.
이곳에서 대기하면 된다고 안내 받았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미리 주문도 할 수 있어요.
연어를 좋아하는 저희들은 연어 초밥으로 주문했답니다.
연어는 언제 먹어도 너무나 맛있어요.

드디어 자리에 앉았어요.
배가 고파서 정말 순식간에 먹을거 같아요.

미소장국이 나오더라구요~~

드디어 연어 초밥이 나왔어요
연어를 반은 익힐수도 있는데 저는 생연어가 좋아 모두 생연어로 주문했어요.

돈까스정식을 주문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생연어초밥 13,000원

반반연어초밥 13,000원

생와사비가 너무 맛있었어요

오래 기다렸다고 서비스로 음료수 받았답니다.

연어 초밥 비린내 나지 않고 깔끔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맛있어서 그런지 더 먹고 싶더라구요.
내부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맛있게 잘 먹은 진천역 뭄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