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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West USA

미국서부 신혼여행 라스베가스편 :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렌트카로 당일 다녀오기 강력 추천

by 웬디투어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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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 신혼여행 라스베가스편 :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렌트카로 당일 운전해서 다녀오기 강력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웬디투어입니다.

 

후버댐을 지나서 오늘의 목적지인 그랜드 캐년으로 운전해서 이동했습니다.

후버댐에는 약 두시간 정도 머물러 있었습니다.

(주차하는곳 찾고 관광하고 주차장에 돌아오는 시간까지 다 합한 시간입니다)

 

그랜드 캐년에 갈 길은 멀어 마음은 급하다고 생각이 들었다가 이미 오늘안에 여러 point에 다 가는것은 힘들고

가는길도 여행의 과정이라는 마음으로 운전하고 가는 순간도 저희는 재미있게 다녀왔어요.

장기간의 이동이고 다들 새벽출발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해 다들 이동하는 차안에서 잠을 잔다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희는 호텔에서 푹 자고 다른 분들보다 출발 시간은 늦었지만, 저희가 가고싶은곳을 지나가다가 멈쳐서서 바라 볼 여융가 있었고, 무엇보다 가는 동안 주변 풍경을 보고 가는데 우리나라에서 접하기 힘든 사막이 신기하고

하늘도 이쁘고 저희가 좋아하는 노래 틀면서 오빠랑 단둘이 가는데 그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시한번 운전 한다고 힘들었을텐데 불평 한번 하지 않은 남편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기는 지나가다가 만난 휴게소 입니다.

물은 차에 가득 싣고 있었지만, 같은 자세로 앉아 있기에는 너무 몸이 불편하고 힘들었기에,

잠시 몸을 스트레칭하고 쉬고자 들렸습니다.

들어가서 시원한 음료수마시고 가게 내부도 구경했습니다. 주인 아저씨께서 화페 수집을 하고 계셔서 벽면에 장식이 있었는데, 그곳에 우리나라 화페가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디자인이 엔틱하고 이뻐서 저희는 여기서도 기념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Wendy's 를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샐러드와 버거를 판매하는데 샐러드를 좋아하는 저와 햄버거를 좋아하는 남편이 둘다 같이 즐길 수 있는곳입니다.

샐러드도 신선하고 역시나 푸짐한 양에 저는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또 먹어야지 했는데, Wendy's를 이날 먹은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미국에는 먹을것이 너무 다양하고 많지만, 내 배는 소화 하는게 한정적이여서 참 아쉬웠어요!! 

 

 

네비게이션을 보면 149km를 직진해라는 표시가 뜨고 있습니다. 

직선을 저만큼 긴 km로 간다는게 신기했어요~ 다시 한번 미국은 땅이 참 넓구나 하고 느꼈어요~

 

우리나라처럼 고속도로에 휴게소가 자주 있지 않아서, 만날때마다 나오는 공간들이 참 재미있었어요.

영화속에 나오는 풍경같았고, 간단한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화장실이 있어서 잠깐 휴식을 취하기에는 참 좋았습니다.

 

고속도로는 깨끗하게 잘 되어 있었고 차가 많지 않아 밀리지 않았고,

양 옆에 큰 건물이 없어 멀리 지평선에 땅과 하늘이 만나는 느낌의 길이었습니다.

 

드디어 그랜드 캐년에 도착했습니다. 

국립공원 입장료는 차량으로 받고 있었고, 1일권 3일권 7일권 날짜별로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주차를 하고, 내부 셔틀버스를 이동해서 몇몇 중요한 포인트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셔틀버스마다 가는 포인트가 약간씩 달라서어느 포인트를 갈지 고민했습니다.

 

일단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으로 움직였습니다.

얼른 가까이서 그 풍경을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그랜드 캐년은 계속 진행되는 지구의 지질학적 장관을 연출하는 곳입니다. 그 광대함은 충격적이며 지구 역사에 대한 증거로 가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1.5km로 깊게 파인 협곡은 너비가 500m에서 30km에 이르고 있습니다.

447km를 구불구불 돌아가는 협곡은 융기된 지각 위에서 6,000,0000년 동안의 지질학적 활동과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으로 형성되었습니다. 협곡에 노출되어 있는 수평단층들은 20억년 전에 걸친 역동적인 지각 활동의 역사로 4대 지질 시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공원은 강 북쪽의 노스림(North Rim)과 강 양쪽의 사우스림( South Rim) 두 지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파웰호수에서 미드호수까지 447km 이르는 그랜드 캐니언 중에서 사우스림(South Rim)은 가장 교통이 편한곳이자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전체 관광객의 90% 이상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은 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학술적인 가치도 높은 곳입니다.

 

1919년 미국의 국립공원이며 197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귀여운 이 친구는 저희한테 와서 목이 마르다고 합니다. 저희가 나둔 물병에 계속 다가와서 뚜겅을 열고 마실수 있게 숙여주었더니 물병에 손을 대며 마시던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동영상으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했습니다!!

포스팅에 올리기에는 용량이 너무 커서 아쉬웠어요!

해가지는 모습은 Yart Point에서 감상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절벽위에서 조용하게 감상 했던것 같아요.

이렇게 이쁜 노을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깜깜해져서 호텔로 가려고 그랜드 캐년을 나오는 도로 쪽에는 순록처럼 보이는 동물이 풀을 뜯고 있었어요.

가까이서 보고 싶어서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 동영상은 인스타 그램에 업로드 했습니다.

 

그랜드 캐년은 보호가 잘 되어 있어서 평소에 잘 보지 못하는 동물들을 쉽게 만나는데 그런부분도 이곳을 참 매력있게 만드는 것 같아요!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 동물들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밤 12시가 되어서야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저는 잠이 들어서 눈을 뜨니 라스베가스 메인 시티에 들어가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내일부터는 늦잠자고 라스베가스 호텔들 구경하고 맛집 다녀올 예정입니다.

 

 

 

웬디투어의 미국서부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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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honey butt 2020.02.19 07:15 신고

    정말 그랜~~~~~드 한 곳 ㅎㅎㅎㅎ 이름이 왜 그랜드 캐니언인지 알 수 있는 곳 같아요. 미국에서의 '그랜드'는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답글

    • 웬디투어 2020.02.21 22:28 신고

      그러니까요!! ㅎㅎ 미국에서 그랜드가 붙으면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더라구요!!!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고 정말 인상깊은 곳입니다!! ㅎㅎ

  • 신빵- 2020.02.20 13:17 신고

    ㅎㅎ 정말 세상에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요 ㅠ.ㅠ
    답글

    • 웬디투어 2020.02.21 22:29 신고

      세상에 볼거리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어요!! 저도 매년마다 최소 1~2번은 해외 가려고 하고 있는데 올해는 해외가는게 망설여 지네요.. 코로나 19 백신이 올해 말에 나온다는 말도 있어서 그때까지 조심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