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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번째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이 책을 20년전에 만났더라면

by 웬디투어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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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번째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이 책을 20년 전에 만났더라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안녕하세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20주년 특별 기념판으로 책이 출시되었습니다. 

이 책이 출시한지 20년이나 되었는데 예전에 이름은 들어보아도 책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이

너무 아쉬웠어요. 

 

 

 이 책을 읽으며 직장 다닐때 회사와 연봉 협상 하려고 했던 제 모습이 떠올랐어요. 

회사입장에서는 저에게 적은 돈으로 많은 일을 시키고 싶어 하고,

저는 그 돈이 제 가치를 보여주는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더 올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한 친 아버지와 정규적인 교육을 다 이수하지 않았지만

부자가 된 친구(마이크)의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서 혼란을 느끼며 부자 아버지가

부자가 되는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두 아버지의 시각에서 나오는 상반되는 내용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한분은 습관적으로 "그런거 살 돈 없다"
다른 분은 그런 말을 입에 담지 못하게 하고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

한분은 단언으로 다른 하나는 고민입니다. 

 

 

한분은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해야 한다" 다른 아버지는 이렇게 충고 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투자 대상을 찾아야 한다"

"내가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의 아버지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질문하고 배우기로 했습니다. 그분의 가게 중 하나인 슈퍼에서 3시간 일하고 시간당 30센트를 받습니다. 그 시대에도 그 돈은 만족할 돈이 아니라고 합니다. 3주정도 일하다가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마이크 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몇몇 사람들은 잘못을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린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사탕수수 농장이나 정부처럼 돈을 많이 주지 않는다고 해서 직원들을 착취한다고 하지. 나는 오히려 그 사람들이 스스로를 착취하고 있다고 말한단다. 그건 그사람들의 두려움이지 내 것이 아니야."

 

 

 

=>예전 직장에서 일할때 내가 일한 만큼의 돈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업종은 타 업종에 비해 금액이 작다고 알고 있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돈보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타협하자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스스로를 착취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음에 미안함이 들었습니다. 

 

 

 

삶은 우리 모두를 내두른단다. 어떤 사람들은 포기하고 어떤 사람들은 싸우는데, 몇몇 사람들은 뭔가를 배워서 앞으로 나아가지. 이런 사람들은 삶이 자신을 내두르는 것을 오히려 환영한단다. 이런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무언가 배워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지. 그들은 그렇게 배우면서 전진한단다. 

 

 

만약 네가 이 교훈을 제대로 배운다면 현명하고 부유하며 행복한 젊은이로 성장할 수 있을 거란다. 하지만 이 교훈을 깨닫지 못한다면 너는 너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일자리나 낮은 급료, 상사 등을 탓하며 평생을 보내게 되겠지. 

 

 

 

다시 생각해 보렴. 관점을 바꿔 봐. 나를 탓하지 말고. 내가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된다. 만일 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넌 나를 바꿔야 겠지. 하지만 네가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너 자신을 바꿀 수 있어. 그러면서 뭔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지는 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자신은 그대로 나 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을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모두를 위해 일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누군가의 사업에 신경쓰고 다른 누군가를 부자로 만들어 주면서 인생을 보낸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 단기적인 보상으로 부여되는 급여와 혜택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먼저 그들이 해야 할 일은 앞으로 필요하게 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찾는 것이다. 

 

 

교육성이 높은 나의 가난한 아버지는 직업적 안정성을 중시했지만, 부자 아버지는 다양한 경험을 강조했다.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1. 두려움

2. 냉소주의 - 냉소주의자들은 비판을 하고 승자들은 분석을 한다.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이 머리를 닫아버리지만,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 할 수 있을까는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3. 게으름

4. 나쁜습관

5. 오만함

 

 

책을 읽으면서 어느순간 가난한 아버지의 생각을 학교나 주변에서 들으며 자랐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 제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바꾸게 해 준 책입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세금 이야기나 부동산에 관련된 부분에 관한 내용은 현재와 달라도 부자 아버지가 해준 내용들은 들으면 들을 수록 " 왜 나는 이제 이 책을 만났을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변의 20대, 30대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인생을 바꿀 수 있게 만드는 책이라고 자신있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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