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수익비교

블로그를 작성하기 전에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 중 어디를 선택할지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어요. 

저는 아직 현재까지는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를 둘다 사용하고 있답니다.

네이버는 광고비는 작지만 협찬을 받을 수 있고 티스토리는 비교적 적게 노출되지만 네이버 보다는 

광고비가 조금 더 많이 측정이 되고 있어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그래서 네이버의 에드포스트와 구글의 에드센스에 대해서 비교를 해 보았답니다. 

둘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계정들이에요.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고 작년 6월달 부터 돈이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큰 돈은 아니지만 집에서 작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작은 금액을 벌 수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한 포스팅을 쓰기까지에는 네시간, 세시간, 두시간, 한시간 등등 걸린적이 많아요. 

그런데 한달에 30번을 쓰든, 10번을 쓰든, 최소 한번을 쓰더라도 번 돈이 최저시급도 되지 않는일에 속상했어요. 

하지만 기록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네이버 블로그는 협찬과 다른 과정을 통해 포스팅비로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었어요.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는 꾸준히 관리하면 받을 수 있는줄 알았는데요. 아직 네이버 인플루언서의 길은 멀고 또 멀더라구요. 

그런데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되면 광고비가 다르던데 인플루언서 너무 어렵고 높은 계단으로 보여요. 

올해는 인플루언서를 목표로 해보려구요. 한분야의 전문적인 글을 쓰면 전문적인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다고 하던데

한분야로만 글을 쓰기에는 소재가 잘 고갈되더라구요. 

 

 

 

구글 에드센스 수익 

 

 

 

에드센스는 처음에 에드센스를 받기까지에는 노력을 기울였지만 그 이후에는 노출이 적게 되다보니

혼자 하는 기분이 들어서 잘 작성을 하지 않게되더라구요. 

하지만 작성한 글은 적지만 티스토리도 네이버블로그 보다 갯수가 적고 인플루언서 개념이 없어서 

누구나 같이 도전하고 시작해 보면 좋을거 같아요. 글을 올리지 않는 몇달동안도 방문자가 생기고 그리고 수익이 생기는것을 보면서 다시 티스토리도 시작해 보려구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무엇보다 제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어요. 

육아를 하면서 나 자신에 대한 자아 찾기부터 시작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너무 강했거든요. 

그런데 포스팅을 올리고 작은 돈을 받으면서 나도 무엇인가를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도 어렵고, 아이가 아직 어려서 집에서 간단하게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을 수 있거든요. 

물론 아이가 있을때는 작업할때가 어려웠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자는 시간을 활용했었는데 요즘들어 아이가 늦게 잠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몸도 피곤해 저도 같이 잠들다가 삶의 무기력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요즘에 아침에 일어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세상이 조용하고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으며

하루에 몇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지만 그 시간이 참 값지고 너무 좋더라구요. 

 

블로그, 티스토리 시장이 예전보다 작아진게 요즘 유튜브에 가신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어떤것을 하면 더 돈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효율적인 부분을 생각하시는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시작하고 또 꾸준히 관리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네이버블로그든 구글 티스토리든 답은 없어요. 

먼저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