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뷰 [ 세븐 롤러코스터 ]

9개월 아기가 좋아하는 장난감 리뷰 세븐 롤러코스터 

 

안녕하세요. 

 

아이들 장난감은 신기한게 너무 많고

아이의 개월수에 맞는 장난감이 무엇인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장난감이 생기면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아이가 혼자서 노는 시간을 가지면

아이의 집중력도 높일 수 있고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아이에게 안전한 장난감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저희가 사용해보고 좋았던 장난감은 공유하고 싶어요. 

 

아이에게 장난감은 사주고 싶은데

어떤 장난감을 사줘야 할지 몰라서 못사주는 느낌이에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장난감은 세븐 롤러코스터 입니다. 

아침마다 아이가 일어나서 너무 좋아합니다. 

일곱개의면에 다양한 놀이 기능이 있으며

아이의 안전을 위해 원목과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윗면의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고 라운드링 처리가 되어 있는것이

아이의 안전을 생각하는것 같아 제조사의 세심함이 참 좋았어요.

 

 

 

세븐 롤러코스터

세븐 롤러코스터

세븐 롤러코스터

세븐 롤러코스터

 

이 장난감은 사운드가 나지 않는 장난감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아이가 소리에 민감했고, 

소리나 불빛이 나오는 장난감을 좋아해서

사운드 북 위주로 아이와 함께 가지고 놀았어요. 

 

우리 아이가 좋아할까 하고 걱정반 우려반 했는데

너무 재미있게 잘 가지고 놀고

처음에 이 장난감과 아침에 만났는데

30분 이상을 가지고 놀아서

남편과 오붓?하게 아침밥까지 먹을 수 있었어요. 

 

물론 매일아침마다 집중력 있게 가지고 놀지는 않지만

매일마다 아이는 세븐롤러코스터 장난감이 새로운거 같아요. 

 

아이가 안아달라고 칭얼거리거나

아이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동그란 원판을 계속 돌려요. 

안에 구슬이 있어서 구슬이 돌아가면서 구슬이 움직이는 소리는

나는데 이런 소리도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어느날은 아이가 혼자서 원판을 돌리던데

그런모습은 처음봐서

얼마나 기쁘던지...

엄마들이 자기 아이가 천재라고 생각한다는데

요즘 저도 아이가 새로운 행동을 할때마다

무엇이든지 다 신기하고 설레고 기분이 좋아요. 

(천재라고는 속으로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이 새모양도 참 좋아해요

새를 저 구멍 위로 올리지는 잘 못하지만

만지면 저 동그란 부분이 구멍보다 작아서 돌아갈 수 있어서

그냥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만지고 놀더라구요. 

 

아직 9개월이여서 글자는 전혀 알 수 없구요. 

그림은 신기해 하는거 같아요. 

그림을 신기해 하는지 색깔을 신기해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씩 만지면 돌아가는게 신기한지

어쩌다 한번씩 관심을 가져요. 

옛다 관심~~ 

하고 주는 느낌이에요.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맨 위에까지 저 부분을 올리면

그냥 지그재그로 내려오는 정도

떨어지는 소리에 쳐다보고 그다음에는 쳐다보지 않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에는 확실하게 관심을 보이고

그렇지 않을때는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아이의 장난감을 구매하기 전에 정말 신중해 지는 것 같아요. 

다른 아이가 다 좋아한다고 우리아이도 좋아할지 알 수 없으니까요.

 

친구가 놀러와서 친구랑 같이 서로 다른 면에 앉아서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좋았어요. 

위의 부분은 길따라 움직 일 수 있어서 그부분이 신기해 하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아이가 집중해서 가지고 놀 수 있고

아이의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고

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아이가 창의력이 발달할것 같은 마음이 들게하는

장난감 입니다. 

 

가격은 보기보다 사악해서 좀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