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할인정보꿀팁

2021 첫번째책 <엄마, 주식 사주세요 > 아이를 위한 주식 선물

by 웬디투어 2021. 1. 19.
반응형

2021년부터 책을 더 가까이 하기 위해 자투리 시간에 조금씩 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2021 첫번째책은 <엄마, 주식 사주세요> 입니다. 

 

존 리 씨에 관한 영상과 책을 접하고 주식을 시작하게 된 초보 주린이 입니다. 

현재 국내 베스트 셀러들도 주식에 관한 책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 약세로 인해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식으로 인해 빚을 지었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들어 본적 있어

주식이라는 단어에 관해서는 색 안경을 끼고있었으며, 

주식은 도박이다 생각하는 경향이 컸습니다.

또한 주식은 복잡하고 어려우며, 전문가가 아니면

직접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생활을하면서 시작한 저의

재테크는 오로지 안전하게 은행에 저축하는것이였어요. 

몇년전만 해도 4-5%의 이율을 가진 

은행에 돈이 차곡 차곡 조금씩 쌓이는 

기쁨이 너무 좋아했고, 그렇게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통장 쪼개기, 은행이율 비교,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 사용 등을

이용하며 알뜰하게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새 은행에서 주는 이율은 점점 줄어들고

은행에 돈을 넣는 것은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해,

금리 동결이나 하락으로 손해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자를 받기 보다 돈을 쓰지 않게 묶어 두는것의 의미로 가지고 있었어요. 

 

 

 

EBS 삼성전자 주식 모은 택시기사

 

혹시 삼성전자 주식을 20년가 모은 택시기사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하루에 15시간씩 일을 하며 택시를 했는데, 

가족들을 위해 일만해서는 앞으로의 생활이어려울것 같아

삼성전자 주식을 20년동안 꾸준히 모아

금액이 불어나면, 부동산 투자를 하고 

20년동안 반복하다 보니 현재는 수십억 자산가가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식의 변화가 생겼고

은행에 두는것 보다 장기적으로 보면 

더 낫다는 생각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십년전의 삼성전자 주식의 가격이

현재 어떻게 변했는지 볼때,

나도 주변에 이런 주식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고, 

 

부모님이 힘들께 노동을 하면서 벌었는 돈들이

누군가는 클릭으로 많은 돈을 버는것을 보면서

(물론 그분들도 돈을 쉽게 버신것은 아니지만)

 

주식의 실시간 체결 상황을 보다 보면

100주, 1000주 10000주 사시는 분들이 사고 파는것을 보면

몇분만에 몇백만원, 몇천만원을 보는것을 보고

돈에 대한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앞으로 저의 자녀가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게 될때까지

배당금을 받을 수 있고, 

아이의 독립생활에 도움이 되고 싶어요. 

 

아이가 커서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지금 투자한 금액이 

엄청나게 불어나기를 기대하며....

 

 

 

 

 

엄마, 주식사주세요, 존리 지음, 한국경제신문


 

 

◎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자본주의에서 부를 쌓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노동을 통한 것이요. 둘째는 자본을 통한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돈을 번다'고 하면 내가 노동을 해서 대가를 받는 방법만

생각해왔다. 하지만 그 시간에 내가 가진 자본에게도 일을 시키면 부자가 되는 시기를

훨씬 앞당겨 진다. 

 

=> 열심히 노력하고 노동을 해야지 돈을 벌수 있고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저의 고정관념을 바꾸게 한 말이에요. 

저는 지금까지 자본이 스스로 돈을 벌게 한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어요. 

 

 

아이들 사교육에 들어간 150만원을 펀드로 투자하게 되면 20년후 그 가치는 약 80억이 된다. 

 

 

사교육을 그만두는 것은 두가지 큰 이점을 가져다 줍니다. 

하나는 자녀가 틀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교육비를 주식에 투자하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지표를 이용해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라

EPS(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 수로 나눈 것이다. 

EPS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이 돈을 잘 벌고 있다는 뜻이며, 꾸준히 늘어난다면

실적이 꾸준히 좋아진다고 볼 수 있다. 

 

PER(Price 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 : 

기업의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이다. PER은 대체로 낮을 수록 좋고

PER이 높다고 비싸다고 할 수 없으며, 성장성이 반영되어 높은 PER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PBR(Price on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것으로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몇배로 주식이 거래되는지를 측정한 값.

PBR이 1이라면 현시점에서 현재가와 주당순자산이 같다는 것이며, 1보다 작으면 저평가, 1보다 높으면 고평가 된것이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것으로, ROE는 높을 수록 좋으며, 최소한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투자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V/EBITDA(에비타배수) : 

투자 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다는 의미로 EV/EBITDA는 낮을수록 좋습니다. 

 

=> 전문 용어는 아직도 어려움이 있지만, 이 책에서 예제를 들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서

 용어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존리 선생님 책은 현재 다양하게 출판되어 있습니다.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책을 읽고 이 책을 읽어서 그런지

중복되는 내용이 있었지만

단타보다 꾸준히 장기적으로 가는것이 좋다는 내용이였어요. 

존리씨가 생각하는 부자는

돈으로 부터 독립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식당에 가서 메뉴를 고를때

가격 보지 않고, 먹고 싶은 메뉴 고르고 싶어요. 

 

현재 코로나로 인해 미국의 부자 500명이

여행, 레저 등 소비를 하지 못해 부를 축적하는데 사용하여

약 2,0000조 이상을 벌었다고 합니다. 

 

반면 하위 약 30%는 일자리를 잃어 생계의 어려움이 있으며

부익부 빈익빈인 빈부격차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부자되게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반응형